한때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여제 김연아(feat. 멘탈갑)

한때 대한민국 인기순위 부동의 1위, 한국을 들었다놨다 했던

대한민국 피겨여제가 있었다.

 

요즘은 한국의 평범한 30대 경단녀(경력단절여자), 백수녀 로 불리며

하나의 밈처럼 나오고 있긴하지만 그때당시는 범접할수 있는 아우라를 풍겼다.

 

그런 김연아에 대한 영상들을 보다보면 그녀가 뛰어난 재능과 엄청난 노력외에도

정말 멘탈이 강하다는 걸 알수있다.

 

그래서 오늘은 김연아의 멘탈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려 한다.

 

 

한때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여제 김연아(feat. 멘탈갑)

 

 

멋진 연기를 보여

좋은 점수를 받게 된 아사다 마오

 

충분히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그녀의 노력이 설레발로 폄하되는 이유는

 

 

바로

 

아사다 마오의 코치인 타라소바가
의도적으로 선수 출구가 아닌 김연아 옆에서

호들갑을 떨었기 때문

 

 

김연아의 멘탈을 흔들기 위한

전략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런 동요를 보이지 않고

오히려 여유로운 미소까지 보이며

다음의 순서를 준비하는

우리의 연아

 

 

 

아사다 마오가 받은 점수는

이전 다른 선수들에 비해

10점이나 더 많았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었겠지만 

 

 

 

 

5분 뒤

우리 연아는

마오보다 5점이나 더 많은 점수로

당시 쇼트프로그램 세계 최고기록을

경신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벌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서

우리 연아가 역사상 최고의 점수를 받은 뒤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아사다 마오의 모습을 보게 된다

 

 

마무리

김연아선수 피겨 다시한번 보고싶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