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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한국 걸그룹

다른 팀으로 데뷔할뻔 했던 한국 아이돌

by 덕질하는직장인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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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이돌시장은 전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다. 우수하다 정도가 아니라 사실 원탑이라고 볼수 있다.

그래서 하루에도 많은 아이돌들이 데뷔와 해체를 반복하고 데뷔조로 준비하다 무산되고

다른팀으로 데뷔된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그룹으로는 오소녀가 있다.

원더걸즈의 유빈, 에프터 스쿨의 유이, 시크릿의 효성 스피카의 지원, G.na으로 각자 갈라져 데뷔하게 된 

비운의 그룹으로 각자 다 대중적으로 어느정도 인지도를 쌓은 독특한 케이스 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유명한 아이돌 중 다른 팀으로 데뷔할뻔 한 아이돌들에 대해 소개하겠다.

 

다른 팀으로 데뷔할뻔 했던 한국 아이돌

 

1. 전소미 - JYP 엔터테인먼트에 잔류했으면 잇지로 데뷔할 수도 있었으나,

그전에 JYP를 떠나 YG 엔터테인머트 산하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로 이적하면서

솔로 데뷔

 

2. 세븐틴 에스쿱스 - 플레디스 남자 연습생을 지칭하는 플레디스 보이즈 오리지널

멤버로 뉴이스트로 데뷔할 수도 있었으나, 뉴이스트 데뷔 3년이 지난 2015년 세븐틴

총괄리더이자 힙합 유닛팀 리더로 데뷔

 

 

3. (여자) 아이들 미연 - 원래 YG 연습생 출신. BLACKPINK 데뷔할뻔 했고, 원래 팀명은

PINKPINK가 될뻔 했음. 남자 연습생과 데이트하는걸 들켜서 방출되었다는 루머가 있었음.

 

 

4. 뉴키드 지한솔 - 원래 SM 연습생을 지칭하는 SM 루키즈 멤버였음. NCT 데뷔전 리얼리티

NCT 라이프에도 출연한 적이 있음.

 

 

5. 씨스타 소유 - 포미닛 막내로 데뷔할뻔 하고 연습도 같이했다고 비틀즈코드에서 언급.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씨스타 멤버가 되고, 그 자리에

현아, 권소현이 투입

 

6. 비스트 출신 장현승 - 빅뱅 멤버에서 탈락 (이건 유명한 이야기)

 

 

7. 몬스타엑스 셔누 - 원래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갓세븐의 진영, JB와 3인조 그룹 준비중이었음.

연습에 결석을 많이 하게 되면서 JYP에서 방출되고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8. 펜타곤 진호 - SM 연습생 출신. SM 더 발라드 멤버였음. 원래 엑소 데뷔조에 있었으나 무산되고,

2년이 지난 2014년 SM을 떠나 큐브 엔터테인먼트로 이적.

 

 

* 오소녀처럼 그룹 데뷔 자체가 무산된 경우는 이 사례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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