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돌/한국 걸그룹

4세대 걸그룹 비주얼 멤버 모아보기 (비주얼 멤버는 개취로 선정했어요)

by 덕질하는직장인 2023. 7. 20.
반응형

바야흐로 4세대 아이돌 시대가 시작됐습니다.

 

트와이스, 블랙핑크, 레드벨벳이라는 3강구도에서

새로운 걸그룹들이 등장하고 두각을 보였고,

코로나 이후부턴 본격적인 4세대 아이돌의 막이 시작되었죠

 

이번 콘텐츠에서는 새로운 아이돌 시대를 이끌

4세대 걸그룹 비주얼 멤버를 모아봤습니다.

 

개인취향으로 선정했으니 감안해서 봐주세요!

 

4세대 걸그룹 비주얼 멤버 모아보기 (비주얼 멤버는 개취로 선정했어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IVE) 장원영

 

올해를 씹어먹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타쉽 엔터의 4세대 걸그룹 아이브(IVE).

아이브에서도 인기와 화제를 모두 몰고 다니는 그야말로 4세대의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멤버가 장원영입니다.

오디션 출신의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을 통해 이미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장원영은 묵직한 팬덤으로 인해 4세대의 떠오르는 샛별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있지(ITZY) 유나

 

메이저 소속사에서도 4세대 걸그룹이 속속 데뷔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세대의 포문을 열었다고 할 수 있는 있지(ITZY)는 트와이스에 이어 걸그룹 명가라고 할 수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얼굴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멤버 유나는 비쥬얼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최근에는 몸매 비율, 골반 등의 키워드로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 엔믹스(NMIXX) 설윤

있지가 2019년 조금 이른 시기에 데뷔한 느낌이 있습니다. 3.5세대와 4세대가 바뀌는 과도기에 있지가 데뷔했기 때문에 JYP에서는 확실한 4세대 그룹이 필요했습니다.

JYP가 본부 단위로 그룹이 런칭되는 체재로 바뀌면서 새롭게 신설된 본부에서 런칭한 그룹이 바로 엔믹스(NMIXX)입니다. 데뷔 전부터 엔믹스는 멤버가 공개되기도 전에 상당한 앨범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룹이 공개되자마자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멤버가 설윤입니다.

JYP는 꼭 비쥬얼 멤버가 하나씩 있다고 그러더니 엔믹스에서는 연일 설윤의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 뉴진스(Newjeans) 민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서 런칭한 4세대 걸그룹은 뉴진스(Newjeans)입니다. S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민희진 대표가 런칭한 4세대 걸그룹으로 아이브에 이어 상당한 전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 앨범으로 선보인 노래 모두가 높은 차트 순위를 보여주면서 뉴진스는 화려하게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멤버 민지의 비쥬얼은 계속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깎은 듯한 외모. 잘 생겼다, 이쁘다 등 엄청난 화제 속에 멤버 민지는 차세대 대표주자로 벌써부터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민지는 JYP엔믹스의 설윤과 고등학교 같은 반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친구..유유상종이란 말을 새삼 실감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aespa) 카리나

 

-

JYP에서는 4세대가 나왔는데 SM이라고 가만히 있을까요? SM에서는 메타버스 걸그룹을 표방하며 4세대 걸그룹 에스파가 나왔습니다.

에스파는 데뷔앨범부터 최근 싱글까지 글로벌한 케이팝의 인기에 힘입어 큰 사랑을 받았는데 모든 멤버가 주목을 받고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콕 찝어 누가 비쥬얼이다 하기 어려울 정도로 SM을 대표하는 걸그룹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데뷔 앨범에서부터 부각되기도 했고 여전히 대표적인 비쥬얼 멤버로 언급되는 멤버는 카리나입니다. 정말 메타버스 걸그룹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것처럼 사이버틱한 외모가 돋보이는 멤버입니다.

 

 

하이브 르세라핌(LESSERAFIM) 카즈하

 

하이브 산하의 레이블인 쏘스뮤직에서 데뷔한 4세대 걸그룹 르세라핌도 있습니다.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하고 이후에 뉴진스가 데뷔했는데 둘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지만 화제성을 놓고 보면 르세라핌도 상당한 화제로 신고식을 치뤘습니다.

르세라핌은 아이즈원 출신의 사쿠라와 김채원이 있기 때문에 스타쉽의 아이브와 많이 비교되고 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멤버의 학폭 논란으로 데뷔 초반부터 진통이 많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즈하의 비쥬얼은 지금까지도 커뮤니티를 통해 화제를 일으키며 르세라핌의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제 논란은 해결되었으니 열심히 성장할 일만 남았습니다. 르세라핌과 뉴진스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기 때문에 누가 대표주자가 되느냐도 논쟁거리가 될 수 있지만 누가 되었든 두 팀 모두 4세대의 대표가 된다는 것은 확실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4세대 걸그룹은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K-pop이 워낙 사랑을 받고 있다보니 4세대 걸그룹은 이제는 성숙해진 K-pop 시장에서 활약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모두가 자기만의 매력으로 아이돌 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개한 멤버들이 비쥬얼 멤버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분들이 그룹을 대표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니까요,

이제 막 시작된 4세대 아이돌 시장에서 모든 그룹들이 좋은 성적으로 사랑을 받기를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